훔친 차량으로 강남서 시흥까지…실탄에 도주하다 검거

이태권 기자 2025. 10. 10.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주차돼있던 차량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오늘(10일) 오후 5시 40분쯤 20대 남성 A씨를 절도 혐의로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15분쯤 강남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주차돼있던 차량을 훔친 걸로 조사됐습니다. 차량 절도 후 도주극을 벌이던 A씨는 경기 시흥 배곧동의 한 사거리에서 추격하던 순찰차를 들이받고서야 멈췄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고 현장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주차돼있던 차량을 훔쳐 달아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오늘(10일) 오후 5시 40분쯤 20대 남성 A씨를 절도 혐의로 체포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 15분쯤 강남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주차돼있던 차량을 훔친 걸로 조사됐습니다.

당시 차량 내부에는 차 키가 있어 문이 열린 걸로 파악됐습니다.

차량 절도 후 도주극을 벌이던 A씨는 경기 시흥 배곧동의 한 사거리에서 추격하던 순찰차를 들이받고서야 멈췄습니다.

경찰이 실탄 1발을 위협사격했지만 A씨는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고, 차도를 넘나들다 결국 검거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씨는 음주나 마약을 한 상태는 아니었던 걸로 확인됐는데, 조현병 경력이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