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출산' 김지혜, 쌍둥이와 2천만원 조리원 퇴소…"이제 어떻게 해야 하죠"
강다윤 기자 2025. 10. 10. 20:0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38)가 강남 럭셔리 산후조리원에서 퇴소했다.
김지혜는 9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조리원 2주가 끝났어요. 이제 전 어떻게 해야 하죠"라며 근황을 전했다.
김지혜가 머무른 산후조리원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 여러 스타들이 선택한 곳으로 유명하다. 2주 기준 일반요금 1700만원, 특실요금 2500만원이라는 높은 가격대가 형성돼 있다. 특히 쌍둥이는 450만원이 추가된다.
약 2주간 초호화 산후조리원 생활을 마치는 만큼, 김지혜는 벌써부터 집에서의 육아가 걱정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두 쌍둥이를 책임지는 초보 엄마 김지혜를 향해 뜨거운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38)과 지난 201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올 2월 난임을 극복하고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했음을 알렸다. 이후 지난 8일 긴급 제왕절개 수술로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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