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설정, 눈부신 비주얼...확실한 극장용 영화 '트론: 아레스' [M픽 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영화 '트론: 아레스'.
'트론: 아레스'는 가상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넘어온 고도 지능 AI 병기 아레스(자레드 레토)의 등장으로 시작되는 위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크린 속 장비, 소품 등 오브제를 유심히 관찰하는 것도 '트론: 아레스'만의 색다른 재미일 것.
한편 '트론: 아레스'는 지난 8일 개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온빛 비주얼, 스펙터클한 액션...볼거리 多
참신한 설정 비해 익숙한 전개, 메시지는 아쉬워
러닝타임 119분, 12세이상관람가, 지난 8일 개봉

(MHN 장민수 기자)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영화 '트론: 아레스'. 극장 존재 가치를 다시 일깨워주는 반가운 작품이다.
'트론: 아레스'는 가상 세계에서 현실 세계로 넘어온 고도 지능 AI 병기 아레스(자레드 레토)의 등장으로 시작되는 위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고전 SF '트론'(1982) 시리즈 새 작픔으로, '트론: 새로운 시작'(2010)의 후속편이다.
가상의 디지털 세계에서 창조된 AI 병기가 현실 세계로 넘어온다는 설정이 익숙한 듯 참신하다. 특히 최근 AI, 3D 프린팅 기술 등의 발전과 맞물리며 한층 흥미가 더해진다. 실제로 유사한 기술이 현실이 될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생각해 보게 만든다.

그렇게 탄생한 아레스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단 29분만 현실에 머무를 수 있다는 것. 이를 해결하기 위한 영속성 코드를 찾는 추격전이 펼쳐진다.
그 과정에서 아레스는 이브(그레타 리)를 비롯한 인물들을 마주하며 인간적인 감정을 느끼게 되고, 부당한 명령에 의문을 품게 된다. 이를 통해 유한한 인간 삶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다만 그 과정이 다소 급작스럽다. 수없이 죽고 재생되며 학습한 결과일 수 있으나, 직관적으로 와닿지는 않는다. 또한 기존 유사 장르에서 익히 들어온 메시지인 터라 서사를 통해 느껴지는 감동은 약한 편.

그럼에도 극장을 찾아야 하는 이유라면 역시나 화려한 비주얼이다.
'트론'의 상징과도 같은 네온빛 색채가 스크린을 가득 채우면 황홀한 시각적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한 스펙터클한 액션신이 인상적이다. 도심을 가로지르는 라이트 사이클 추격신은 압권.
AI 시대, AI를 소재로 한 영화에서 정작 아날로그적인 촬영 방식을 택했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라이트 슈트와 라이트 사이클은 실제 LED를 장착하며 섬세하게 공을 들였다. 극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경찰차가 두 동강 나는 장면 또한 CGI가 아닌 실제 경찰차를 절단해 구현한 인카메라 촬영이었다고.
덕분에 몰입도는 물론 보는 재미도 한층 높아졌다. 스크린 속 장비, 소품 등 오브제를 유심히 관찰하는 것도 '트론: 아레스'만의 색다른 재미일 것.
한편 '트론: 아레스'는 지난 8일 개봉했다. 러닝타임 119분, 12세이상관람가.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식] 前 메이저리거 최지만, 무릎 부상으로 전시근로역 판정→8월 말 전역 - MHN / 엠에이치앤
- 임신 NO! '개미 허리+반전 볼륨' 대거 투척한 현아 "뼈말라 좋아했잖아" →다이어트 의지 '활활' - M
- "모두가 눈물 흘릴거다" vs "네 말에 대가 치를 것" 안칼라예프, 前 챔피언 페레이라와 타이틀 방
- 바지를 어디까지 내린 거야? 제니, 치골 노출 패션 '아찔' - MHN / 엠에이치앤
- "팀 망쳤어" 레전드들 일침에도 아모림은 '그러려니' 덤덤했다..."내 사임? 그건 내가 결정할 일
- 카리나, 민낯도 가리지 못한 섹시美...민소매로 드러낸 잘록 허리+볼륨감 - MHN / 엠에이치앤
- '세슈코 두 경기 연속골' 맨유, 선덜랜드 2-0 완파...시즌 첫 무실점 승리 - MHN / 엠에이치앤
- '애엄마 맞아?' 손연재, 현역 뺨치는 몸매+시크美 가을 패션 - MHN / 엠에이치앤
- '카이세도 환상 중거리포+이스테방 극장골' 첼시, 리버풀 2-1 제압...리버풀전 2연승 질주 - MHN / 엠
- '신혼' 김종국→'오너리 팔코너' 코르티스...손흥민 응원하러 LAFC 찾았다 - MHN / 엠에이치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