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개의 파도, 하나의 월드컵"… 아디다스, 2026 FIFA 공인구 '트리온다' 공개

류승우 기자 2025. 10. 10. 1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아디다스가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의 공식 공인구 '트리온다(TRIONDA)'를 공개했다.

아디다스코리아(대표 마커스 모렌트)는 10일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공인구 '트리온다'를 전 세계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디다스는 트리온다의 국내 공개를 기념해 오는 10월 12일 서울 세빛둥둥섬에서 '소프볼(SOAP BALL)' 이벤트를 개최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 나라의 상징 담은 역동적 디자인, '하나 된 월드컵'의 의미
첨단 센서 탑재한 차세대 공인구, 판정 정확도·경기력 모두 향상
세빛둥둥섬서 국내 첫 공개… 팬 참여형 '소프볼' 이벤트 개최
아디다스코리아의 '아디다스'가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의 공인구 '트리온다(TRIONDA)'를 공개하며 세계 최대 축구 대회인 월드컵의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사진=아디다스코리아

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아디다스가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의 공식 공인구 '트리온다(TRIONDA)'를 공개했다. 캐나다·멕시코·미국 세 나라가 함께 여는 첫 월드컵을 기념하는 디자인과 첨단 센서 기술을 담은 이번 공은, 세계 축구 팬들에게 또 한 번의 혁신을 예고한다.

세 나라의 상징을 하나로 묶은 디자인

아디다스코리아(대표 마커스 모렌트)는 10일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공인구 '트리온다'를 전 세계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트리온다'는 스페인어로 '세 개의 파도'를 뜻하며,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캐나다·멕시코·미국을 상징한다.

빨강, 파랑, 초록으로 이어진 중앙 삼각형은 세 나라가 하나 되는 의미를 담았으며, 미국의 별, 캐나다의 단풍잎, 멕시코의 독수리를 그래픽 엠보싱으로 새겨 각국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공 표면에는 월드컵 트로피의 금빛 장식을 입혀 '세계 챔피언의 상징'을 강조했다.

기술 진화의 정점, '커넥티드 볼'로 판정 정확도 강화

'트리온다'는 새로운 4패널 구조로 공기 저항을 균일하게 분산시키며, 안정성과 비행 궤적의 일관성을 높였다. 특히 습한 환경에서도 드리블과 슈팅의 제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표면에 미세한 양각 처리를 적용했다.

이번 공인구의 핵심은 아디다스의 차세대 '커넥티드 볼 테크놀로지'다. 기존 중앙 고정 방식 대신, 500Hz IMU(관성측정장치) 센서를 패널 내부 레이어에 내장해 균형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이 센서는 공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VAR(비디오판독시스템)에 전송, 오프사이드나 핸드볼과 같은 논란 상황에서 판정의 신속성과 정확도를 대폭 끌어올린다.

아디다스코리아의 '아디다스'가 2026년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의 공인구 '트리온다(TRIONDA)'를 공개하며 세계 최대 축구 대회인 월드컵의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사진=아디다스코리아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월드컵 공"

아디다스 풋볼 카테고리 제너럴 매니저 샘 핸디는 "트리온다는 지금까지 제작한 월드컵 공 중 가장 시각적으로 역동적인 디자인"이라며 "양각 질감, 대담한 색감, 레이어드 그래픽이 어우러져 손에 쥐는 순간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솔렌 스토에르만 풋볼 디렉터 역시 "세 나라가 함께하는 최초의 월드컵에 어울리는 특별한 공"이라며 "뒷마당에서 차든, 월드컵 무대에서 차든 같은 즐거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세빛둥둥섬서 '트리온다' 국내 첫 공개 이벤트

아디다스는 트리온다의 국내 공개를 기념해 오는 10월 12일 서울 세빛둥둥섬에서 '소프볼(SOAP BALL)' 이벤트를 개최한다. 현장에서는 한강 위에 설치된 대형 트리온다 전시와 역대 월드컵 공인구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아디클럽 멤버를 위한 미니 볼 뽑기, 풋볼 저지 착용 고객 대상 특별 기프트, 트리온다를 직접 트래핑해보는 '퍼스트터치(FIRST TOUCH)'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구 팬들의 참여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공식 공인구 '트리온다'는 아디다스의 기술력과 예술성이 집약된 작품이다. 세 나라의 상징을 하나로 묶은 디자인, 첨단 커넥티드 센서 기술, 그리고 팬 체험형 이벤트까지 더해,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앞둔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