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다음 상대' 파라과이, 일본 원정서 깜짝 선제골 (전반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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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대표팀이 파라과이를 상대로 홈에서 선제 실점했다.
일본(피파랭킹 19위)은 10일 오후 7시25분 일본 오사카의 파나소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10월 A매치 파라과이(피파랭킹 37위)와의 홈경기에서 선제실점하며 전반 25분까지 0-1로 뒤지고 있다.
한국과 일본이 브라질-파라과이와 서로 상대를 바꿔 만나는 이번 10월 A매치.
이런 기회를 놓치고도 전반 21분 골을 넣은 파라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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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일본 축구 대표팀이 파라과이를 상대로 홈에서 선제 실점했다.
일본(피파랭킹 19위)은 10일 오후 7시25분 일본 오사카의 파나소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10월 A매치 파라과이(피파랭킹 37위)와의 홈경기에서 선제실점하며 전반 25분까지 0-1로 뒤지고 있다.

한국과 일본이 브라질-파라과이와 서로 상대를 바꿔 만나는 이번 10월 A매치. 먼저 파라과이를 상대한 일본은 전원 유럽파로 꾸린 선발 라인업으로 나섰다. 미나미노 타쿠미, 도안 리츠 등이 선발로 나왔지만 카마다 다이치, 쿠보 다케후사, 우에다 아야세, 엔도 와타루 등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주장 완장은 미나미노가 찼다
원정팀 파라과이는 전반 19분 절호의 기회를 놓쳤다. 오른쪽에서 낮은 패스를 박스 안 왼쪽 노마크로 잡아놓고 슈팅이 아닌 다시 패스를 택했고 골대 정면에서 받아줄 사람이 없어 기회를 놓쳤다.
이런 기회를 놓치고도 전반 21분 골을 넣은 파라과이다. 중앙 서클에서 한방에 중앙 전방으로 길게 찔러준 패스를 파라과이의 에이스 미겔 알미론이 침투하며 박스안 중앙에서 공을 받았고 알미론은 한번의 트래핑 이후 그대로 넘어지며 왼발 슈팅해 일본 골망을 흔들었다. 파라과이의 기습적인 선제골.
전반 25분까지 파라과이가 1-0으로 앞서고 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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