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늘이 변수네’ 11일도 또 ‘비 예보’→SSG-삼성, ‘플랜’ 다 꼬일 판이다 [준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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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을 가로막았다.
선발은 SSG 김건우, 삼성 헤르손 가라비토 그대로다.
박진만 감독은 "3~4차전 후라도-원태인 순서는 변함없다. 11일도 비 예보가 있었는데,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 또 변화가 생기면 고려해야 할 것 같다. 선발투수 2~3일 대기하는 게 부담이 있을 것"이라 짚었다.
11일 경기까지 비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면 삼성도 난감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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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SSG 김건우-삼성 가라비토 그대로
하루씩 밀린 3~4차전, 일단 나쁜 것은 없다
11일도 취소되면? 그때는 상황 꼬인다

[스포츠서울 | 문학=김동영 기자] 하늘이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을 가로막았다. 강제 하루 휴식. 꽤 큰 변수다. 시리즈 전체를 봤을 때 더욱 그렇다. 11일도 비 소식이 있다는 점은 더 걸린다. 여차하면 플랜이 다 꼬일 판이다.
SSG와 삼성은 1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르기로 되어 있었다. 이게 열리지 못했다. 비 때문이다. 오후 4시37분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전날 밤부터 비가 내렸다. 이날도 하루 종일 비가 왔다. 랜더스필드도 비에 젖었고, 대형 방수포가 깔렸다. 한때 비가 잦아드는가 했으나 이내 굵어졌다. 비가 계속 오니 방수포를 걷을 수도 없다. 결국 취소됐고, 11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하루 휴식이 생겼지만, SSG나 삼성 모두 모험을 택하지는 않았다. 선발은 SSG 김건우, 삼성 헤르손 가라비토 그대로다. SSG의 경우 드류 앤더슨 카드가 있지만, 물리적으로 쉽지 않은 상태다.
이숭용 감독은 “앤더슨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지금 상황으로는 3차전에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 오늘(10일) 피칭했다.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장염 증세로 어려움을 겪는 상태다.
김건우를 그대로 선발로 내는 이유다. 일단 컨디션이 좋기에 믿고 간다. 김광현이 정상 컨디션이 아니라 내기도 어렵다. 김건우밖에 없다고 해도 무방한 수준이다. 2차전 김건우로 버티면, 3차전 앤더슨이 나선다.

삼성은 후라도가 나설 수도 있었다. 6일 와일드카드 1차전에 등판했으니, 4일 쉬고 나갈 수 있다. 그러나 박진만 감독은 가라비토 그대로 쓰기로 했다.
박진만 감독은 “후라도가 와일드카드 때 투구수가 있어서 고려하지는 않았다. 후라도 선발 들어가는 상황과 원래 날짜에 맞춰서 들어가게 해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경기가 정상적으로 열렸다면, 12일이 3차전이다. 후라도가 5일 쉬고 나갈 수 있다. 이날 우천 취소가 되면서 6일 휴식 후 나갈 수 있게 됐다.
이에 후라도는 이날 불펜피칭도 하지 않았다. 그라운드에서 몸을 풀고, 캐치볼 정도만 했다. “오늘 취소니까 하루 더 쉬고, 불펜피칭은 내일 하겠다”고 직접 말했다.

추가 변수는 또 비다. 11일에도 예보가 있다. 기상청 예보상, 오전에 비가 그쳤다가 오후 3시 다시 내리는 것으로 나와 있다. 경기 시작 후다. 오후 2시에 비가 오지 않는데 경기를 시작하지 않을 수도 없는 노릇. 서스펜디드 생각도 안 할 수 없다. 그러면 또 꼬인다. 3~4차전 선발까지 여파가 가기 마련이다.
박진만 감독은 “3~4차전 후라도-원태인 순서는 변함없다. 11일도 비 예보가 있었는데,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 또 변화가 생기면 고려해야 할 것 같다. 선발투수 2~3일 대기하는 게 부담이 있을 것”이라 짚었다.

SSG는 오히려 앤더슨이 더 쉬고 나갈 수 있다. 반갑다면 반가운 부분이다. 일단 10일 우천 취소까지만 보면 삼성도 나쁜 것은 없다. 11일 경기까지 비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면 삼성도 난감한 상황에 빠질 수 있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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