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ve] 플랜A로 확실시 ‘3백’…김민재, 조유민-김주성과 호흡 맞춘다

이종관 기자 2025. 10. 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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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 카드는 사실상 월드컵 본선에서 활용할 플랜A로 올라선 모양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10월 A매치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을 상대한다.

브라질전을 앞둔 홍명보 감독은 수비의 핵심 김민재를 필두로 조유민과 김주성을 센터백 라인에 배치했다.

특히 조유민은 홍명보 감독 부임 이후 김민재와 가장 많은 호흡을 맞춘 중앙 수비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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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포포투=이종관(상암)]


3백 카드는 사실상 월드컵 본선에서 활용할 플랜A로 올라선 모양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10월 A매치 친선경기에서 브라질을 상대한다. 한국은 브라질전을 마치고, 14일 같은 장소에서 파라과이와 격돌한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한국은 손흥민, 이강인, 이재성, 백승호, 황인범, 설영우, 조유민, 이태석, 김민재, 김주성, 조현우가 출격한다. 벤치는 황희찬, 오현규, 정상빈, 김진규, 옌스 카스트로프, 이동경, 엄지성, 박진섭, 원두재, 김지수, 이한범, 김문환, 이명재, 송범근, 김승규가 지킨다.


지난 동아시안컵, 9월 A매치에 이어 또다시 3백 카드를 꺼낸 홍명보 감독이다. 브라질전을 앞둔 홍명보 감독은 이미 3백 포메이션에 대한 예고를 한 바 있다.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홍명보 감독은 “3백뿐만 아니라, 4백도 감독의 축구 철학이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구성이 감독의 잘 맞는 것이다. 3백을 미국 원정 때 처음 해보고 이번이 두 번째인데, 생각 이상으로 선수들의 전술 이해도가 높다고 생각한다. 이 전술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르다.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브라질전을 앞둔 홍명보 감독은 수비의 핵심 김민재를 필두로 조유민과 김주성을 센터백 라인에 배치했다. 지난 9월 A매치에서 부상으로 동행하지 못한 조유민의 공백은 이한범과 김태현이 메웠다. 당시 홍명보호는 미국과 멕시코를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하며 좋은 성과를 보여줬다. 미국을 상대론 2-0 완승을 거뒀고 멕시코를 상대론 2-2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월드컵 본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3백 전술이 안정적으로 작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엔 부상에서 복귀한 조유민과 김주성이 김민재와 호흡을 맞춘다. 특히 조유민은 홍명보 감독 부임 이후 김민재와 가장 많은 호흡을 맞춘 중앙 수비 자원이다. 브라질전을 앞둔 조유민은 “우선 대표팀 소속으로 경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영광스럽다. 뛰는 경기에서 내가 가진 모든 역량을 다 쏟아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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