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박위, 2세 준비 속 결혼 1주년…"상상보다 훨씬 행복"
박로사 기자 2025. 10. 10. 19:41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박위와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했다.
지난 9일 송지은은 자신의 SNS에 "결혼 1주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사계절을 함께한 송지은, 박위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다. 송지은은 "사랑하는 사람과 인생을 함께 걸어간다는 건 참 가슴 벅찬 행복이다. 짝꿍 덕분에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신나고, 훨씬 더 행복한 1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해요", "너무 예쁜 부부", "늘 그렇게 행복하시길", "내 최애 부부" 등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송지은과 박위는 2023년 1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해 2024년 10월 9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위는 2014년 낙상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으며,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해당 채널에서 2세 계획 중이라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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