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선발 출격-스리백 가동' 한국, 공격수 4명 배치 브라질과 충돌 [MD 현장]

김종국 기자 2025. 10. 10.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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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쿠냐와 비니시우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종국 기자] 한국과 브라질이 3년 만의 재대결을 펼친다.

한국과 브라질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과 브라질은 지난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 이후 3년 만에 재대결한다.

양팀이 선발 명단을 확정한 가운데 한국은 손흥민, 이강인, 이재성이 공격진을 구성하고 황인범과 백승호가 중원을 구축한다. 이태석과 설영우는 측면에서 활약하고 수비진에는 김민재, 김주성, 조유민이 포진한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브라질은 공격진에 호드리구, 비니시우스, 쿠냐, 이스테방이 포진하고 중원은 카세미루와 기마랑이스가 구성한다. 수비진에는 비티뉴, 밀리탕, 마갈량이스, 산투스가 포진하고 골문은 벤투가 지킨다.

부상 우려가 있었던 수비수 김민재는 브라질전에 선발 출전해 김주성, 조유민과 함께 스리백을 구축한다. 축구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은 "스리백을 계속 실험을 하는 이유 중 하나는 한국축구가 2선에 훌륭한 자원이 많지만 센터백 들의 능력이 어느때보다 좋다고 생각한다. 스리백을 지난 미국 원정에서 가동했고 이번이 두 번째다. 생각 이상으로 선수들이 전술을 받아들이는 것이 빠르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수비수 뿐만 아니라 전방에 있는 선수들부터 컴팩트하게 잘해주고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브라질은 호드리구, 비니시우스, 쿠냐, 이스테방 등 선발 명단에 공격수를 4명 포진시켰다. 안첼로티 감독은 한국전을 앞둔 기자회견을 통해 "공격수 4명을 배치하면 좀 더 공격적으로 할 수 있다. 내일 경기에선 그런 점을 활용하겠다. 선수들의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기량을 잘 살릴 수 있도록 하겠다. 공격수 숫자에 관계없이 선수들이 경기력을 발휘하며 좋은 경기를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을 나타냈다.

축구대표팀은 브라질과의 역대 A매치 전적 1승7패를 기록 중이다. 브라질을 상대로 5연패를 기록 중인 가운데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지난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선 1-4 패배를 당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22년 6월 서울에서 열린 홈 경기에선 1-5 대패를 기록했다. 축구대표팀은 서울에서 3년 만에 브라질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브라질은 최근 한국을 상대로 치른 3번의 경기에서 12골을 몰아 넣는 화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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