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만? 이재성도 '대기록' 작성...'브라질전 선발'로 100번째 A매치 출격 [오!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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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함의 상징' 이재성(33, 마인츠)이 드디어 한국 축구의 '센추리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이재성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A매치 평가전에 선발로 출전하며, 개인 통산 100번째 A매치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은 이재성의 상태를 면밀히 확인한 끝에 브라질전 선발 명단에 그의 이름을 포함했다.
주장 손흥민이 한국 남자 대표팀 역대 최다 출전(137경기) 기록을 새로 썼고, 동갑내기 이재성이 센추리 클럽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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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상암, 조은정 기자]](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poctan/20251010194052372hwvf.jpg)
[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정승우 기자] '꾸준함의 상징' 이재성(33, 마인츠)이 드디어 한국 축구의 '센추리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이재성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A매치 평가전에 선발로 출전하며, 개인 통산 100번째 A매치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이로써 이재성은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18번째 센추리 클럽 회원이 됐다.
지난 9월 미국 원정에서 A매치 99경기를 채웠던 그는 당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멕시코전 출전이 무산되며 기록 달성이 미뤄졌다. 이후 소속팀 1. FSV 마인츠 05로 복귀해 재활과 회복에 전념했고, 브라질전을 앞두고 완벽히 돌아왔다. 홍명보 감독은 이재성의 상태를 면밀히 확인한 끝에 브라질전 선발 명단에 그의 이름을 포함했다.
이재성은 2015년 3월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10년간 꾸준히 대표팀 중원을 지켰다. '전북의 심장'으로 불리던 시절부터, 독일 무대에 안착한 뒤에도 변함없이 대표팀에 소집됐다. 공격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오가며 묵묵히 팀을 연결하는 플레이는 홍명보 감독이 꾸준히 신뢰한 이유였다.
![[OSEN=상암, 조은정 기자]](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poctan/20251010194052606dert.jpg)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은 두 개의 대기록으로 뜨거웠다. 주장 손흥민이 한국 남자 대표팀 역대 최다 출전(137경기) 기록을 새로 썼고, 동갑내기 이재성이 센추리 클럽에 합류했다.
15년째 태극마크를 지키는 손흥민, 그리고 10년 동안 묵묵히 팀의 심장을 책임져온 이재성. 그들의 발자취가 겹친 10월 10일, 비 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은 한국 축구의 또 다른 역사를 함께 목격하게 된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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