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황금종려상 '그저 사고였을 뿐', 2만 돌파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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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걸작 '그저 사고였을 뿐'이 추석 특수를 맞으며 순항 중이다.
자파르 파나히 감독은 지난 2000년 영화 '서클'로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2015년 영화 '택시'로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그저 사고였을 뿐'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3대 영화제를 모두 휩쓴 '트리플 크라운'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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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강동인 인턴기자) 올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걸작 '그저 사고였을 뿐'이 추석 특수를 맞으며 순항 중이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저 사고였을 뿐'은 지난 9일까지 누적 관객수 1만8191명을 기록, 2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그저 사고였을 뿐'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던 바히드가 그를 지옥으로 이끈 에크발을 발견하며 시작되는 복수극이다. 불합리한 고문의 피해자이자 아픔의 기억을 애써 잊으며 평범한 사회속으로 숨은 이들을 바히드가 끌어내며 분노의 불씨는 커져만 간다.
자파르 파나히 감독은 복수와 용서 중 어느 것을 택할지 고민하는 피해자들을 숨막히는 롱테이크씬을 통해 그려낸다. 고문 경찰 에크발을 찾아냈지만 그가 무고한 시민일지 모른다는 죄책감으로 고민하는 이들의 모습을 통해 감독이 과거 수감되며 겪은 경험을 상기시키며 이란의 실상을 고발하는 일종의 다큐멘터리로 작용하기도 하였다.

자파르 파나히 감독은 지난 2000년 영화 '서클'로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2015년 영화 '택시'로 베를린 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그저 사고였을 뿐'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며 3대 영화제를 모두 휩쓴 '트리플 크라운'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을 달성한 감독은 영화 역사상 네 명 뿐으로, 현존하는 감독 중엔 자파르 파나히가 유일하다.
'그저 사고였을 뿐'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최대 좌석판매율 29.3%을 기록하며 '어쩔 수가 없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보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등 박스오피스의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독립영화로서의 의미있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고문의 기억을 통해 현대적 공포와 복수의 아이러니를 그려내는 영화 '그저 사고였을 뿐'은 전국 극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진=그린나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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