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약속 지켰다…축구 감독 데뷔 화려한 라인업('뭉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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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축구 감독으로 돌아온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에서는 '축구 히어로' 임영웅이 'KA리그 연합팀' 감독으로 첫 데뷔전을 치른다.
임영웅은 과거 '뭉찬3' 출연 당시 안정환이 이끄는 '어쩌다뉴벤져스'를 상대로 4대0 완승을 거둔 뒤 "리벤지 매치를 위해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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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임영웅이 축구 감독으로 돌아온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에서는 '축구 히어로' 임영웅이 'KA리그 연합팀' 감독으로 첫 데뷔전을 치른다.
임영웅은 과거 '뭉찬3' 출연 당시 안정환이 이끄는 '어쩌다뉴벤져스'를 상대로 4대0 완승을 거둔 뒤 "리벤지 매치를 위해 다시 오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이번에 그 약속을 지키며 네 번째 출연으로 시리즈 최다 출연 기록을 세웠다.
이날 그는 정장을 차려입고 등장해 "4대0으로 이길 거라 믿는다"며 감독으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낸다.

임영웅이 이끄는 'KA리그 연합팀'은 전 풋살 국가대표와 '청춘FC' 출신 등 피지컬과 실력을 겸비한 선수들로 구성돼 막강한 전력을 자랑한다. 특히 안정환이 과거 지도했던 '청춘FC' 출신 이웅재, 명승호 선수는 오랜만에 전(前) 스승을 만나 반가움을 표한다.
그러나 '안정환 감독님과 임영웅 감독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에 "안정환 감독님은 무서웠다"며 임영웅을 택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대한 안정환의 반응도 관심을 모은다.
JTBC '뭉쳐야 찬다4'는 12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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