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입술 문신 후 헤르페스로 고생→실리프팅까지 대만족(관종언니)

이하나 2025. 10. 10.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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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리프팅 시술과 함께 입술 문신 시술을 받았다.

지난 10월 9일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는 '자칭 성형 전문가 45세 이지혜 실리프팅 시술 최초공개(내돈내산, 찐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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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 영상 캡처
사진=‘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 영상 캡처
사진=‘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지혜가 리프팅 시술과 함께 입술 문신 시술을 받았다.

지난 10월 9일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는 ‘자칭 성형 전문가 45세 이지혜 실리프팅 시술 최초공개(내돈내산, 찐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자막으로 ‘46세쯤 되어보니 노화가 뚜렷해져서 꽤나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시술을 결정했다. 우리 나이 또래분들의 많은 관심사인 리프팅. 몰래 시술하지 않고 과감히 오픈하기로 했다. 너무 적나라해서 부끄럽지만 솔직함으로 이쁘게 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시술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지혜는 사진을 촬영할 일이 많아지면서 더 눈에 들어오는 팔자 주름과 얼굴 처짐에 고민하다 짧은 시간에 효과를 낼 수 있는 실리프팅 시술을 결정했다.

시술 2일 차 이지혜는 다소 부은 얼굴로 등장해 “오늘 느낌이 열감이 있다. 입안이 밥 먹을 때마다 걸린다. 좀 아파서 입을 크게 못 벌리니까 불편하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이날 이지혜는 콤플렉스였던 입술에 문신 시술을 받으러 갔다. 시술 후 이지혜는 “엄청 진하고 어색할까 봐 안 한다고 했었는데 스타일리스트 동생이 추천해서 했다. 탈각이 진행되면 색깔이 다 빠진다고는 그러더라. 완전 대만족이다”라고 전보다 뚜렷해진 라인을 자랑했다.

리프팅 시술 7일차에 이지혜는 부기가 많이 빠져 자연스러워진 얼굴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지혜는 ‘입술 문신하고 헤르페스 때문에 고생 좀 했다’라는 자막과 함께 “거의 탈각 끝났는데 너무 마음에 든다”라고 만족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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