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D-1' 곽튜브, 한밤 러닝까지…역대급 비주얼 '홀쭉'

김현록 기자 2025. 10. 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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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하루 앞둔 유튜버 곽튜브(곽준빈)이 살이 쪽 빠진 근황을 다시 공개했다.

곽튜브는 9일 밤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강 러닝, 폭풍의 질주"라며 사진들을 공개했다.

결혼식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곽튜브는 최근 90kg대였던 몸무게가 78kg이 됐다며 "4년 만에 최저 몸무게"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곽튜브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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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곽튜브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결혼식을 하루 앞둔 유튜버 곽튜브(곽준빈)이 살이 쪽 빠진 근황을 다시 공개했다.

곽튜브는 9일 밤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강 러닝, 폭풍의 질주”라며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운동복 차림으로 달리기에 나선 곽튜브의 모습이 담겼다.

다만 곽튜브의 인증에 따르면 곽튜브가 러닝한 거리는 불과 1.05km, 소모 칼로리는 54kcal에 불과했다. 누리꾼들은"귀여운 키로수" "뭐든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며 응원을 보냈다.

결혼식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한 곽튜브는 최근 90kg대였던 몸무게가 78kg이 됐다며 "4년 만에 최저 몸무게"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곽튜브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신부는 5살 연하의 공무원이다.

'전현무계획' 등을 함께하고 있는 방송인 전현무가 결혼식 사회를 맡고, 가수 다비치가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곽튜브는 지난 달 지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과 혼전임신을 동시에 발표하며 '겹경사'를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2세는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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