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유빈 부친상… 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2025. 10. 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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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빈이 부친상을 당했다.

10일 성유빈 소속사 피앤드스튜디오에 따르면 성유빈의 부친은 지난 9일 세상을 떠났다.

성유빈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며 조문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0년생인 성유빈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해 '완득이' '파파로티' '브로커' '마녀2',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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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빈이 부친상을 당했다.뉴스1

배우 성유빈이 부친상을 당했다.

10일 성유빈 소속사 피앤드스튜디오에 따르면 성유빈의 부친은 지난 9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57세.

성유빈은 슬픔 속 빈소를 지키며 조문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원당 장례식장 50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9시로 알려졌다. 장지는 벽제화장장이다.

2000년생인 성유빈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해 '완득이' '파파로티' '브로커' '마녀2',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2 '트웰브'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특히 영화 '살아남은 아이'로 들꽃영화상·황금촬영상·부일영화상에서 주연상을 차지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성유빈의 차기작은 '유쾌한 왕따'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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