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에 연락해 "300만원 빌려줘"…거절하자 욕먹은 개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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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대범(46)이 고등학교 동창의 무례한 언행을 저격했다.
김대범은 지난 9일 SNS(소셜미디어)에 "30년 만에 연락해서 돈 빌리는 친구. 앞으로도 웃지 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친구와 나눈 대화 캡처본을 올렸다.
김대범은 "거의 30년 만에 처음 연락해서 300(만원) 빌려 달라는 건 좀 많이 화끈하다. 너무 뜨거워 화상 입겠다"며 에둘러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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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대범(46)이 고등학교 동창의 무례한 언행을 저격했다.
김대범은 지난 9일 SNS(소셜미디어)에 "30년 만에 연락해서 돈 빌리는 친구. 앞으로도 웃지 마"라는 짧은 글과 함께 친구와 나눈 대화 캡처본을 올렸다.
대화에서 김대범 고등학교 동창 A씨는 김대범에게 "잘 지내냐"며 안부를 물었다. 이에 김대범은 "오랜만이다. 고등학교 이후로 처음 연락한 것 같은데 반갑다"고 화답했다.
그러자 A씨는 "다름이 아니고 300만원만 빌려 달라. 다음 주에 바로 주겠다"고 본론을 꺼냈다. 김대범은 "거의 30년 만에 처음 연락해서 300(만원) 빌려 달라는 건 좀 많이 화끈하다. 너무 뜨거워 화상 입겠다"며 에둘러 거절했다.
하지만 A씨는 학창 시절 추억을 언급하며 "개그맨들 돈 잘 벌지 않나. 행사 한 번 하면 300(만원)도 받는다더라. 좀 빌려 달라. 다음 주에 돈 들어올 일 있어서 바로 줄 수 있다"며 김대범에게 계속해서 금전을 요구했다.
이를 재차 거절한 김대범이 "다음 주에 돈 들어온다면서 왜 돈을 빌리느냐"고 묻자 A씨는 돌연 "됐다. TV에서 너 보고 웃은 적 한 번도 없다. 네가 무슨 개그맨이냐. 의리도 없다"며 욕설을 퍼부었다.
김대범은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KBS2 예능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 '마빡이'에서 '대빡이' 캐릭터로 활약하며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대범한TV'를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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