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 월드컵 대비 첫 경기, '메시 수준 공격수와 만난다'…브라질도 손흥민 집중 조명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손흥민의 브라질전 활약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과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은 지난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 이후 3년 만에 브라질과의 재대결을 앞두고 있다.
브라질 매체 UOL은 10일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대비해 치르는 첫 경기에서 브라질은 이미 미국 축구계에서 리오넬 메시의 명성에 도전하고 있는 스타와 맞붙게 된다. 손흥민은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불과 두 달 만에 메시의 왕좌에 도전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미 경기장 안팎에서 메시와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의 선수'라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메시는 현재 MLS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시즌을 보내고 있으며 올 시즌 리그에서 24골을 넣었다. 하지만 지난 두 달 동안 메시는 손흥민의 득점력에 맞설 수 없었다. LAFC의 새로운 스타는 MLS 9경기에서 무려 8골을 넣었다. 메시는 같은 기간 동안 6골을 넣었다'고 전했다. 또한 '손흥민이 합류한 LAFC는 연승을 거듭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손흥민이 MLS에 등장한 이후 메시의 패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UOL은 '손흥민의 LAFC 7번 유니폼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포츠 유니폼이 되었고 인터 마이애미 메시의 유니폼 판매량을 넘어섰을 뿐만 아니라 NBA, MSL, NFL의 어떤 유니폼보다 더 많이 판매됐다. 손흥민의 LAFC 입단 기자회견은 영상은 메시의 인터 마이애미 입단 기자회견과 비슷한 조회수를 기록했다'며 손흥민의 영향력을 언급했다.
브라질 매체 글로보는 10일 '한국 대표팀은 손흥민 중심으로 움직이고 브라질과의 경기에서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손흥민 출전에 대한 기대감이 뜨겁다. 손흥민은 A매치 137경기 출전과 함께 홍명보 감독을 넘어 대표팀 최다 출전 기록을 경신할 것이다. 히샬리송의 친구는 이번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언급했다. 또한 '손흥민의 영향력은 LAFC 이적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손흥민의 MLS 클럽 입단은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한 메시의 영향력과 비견될 정도다. 손흥민은 MLS 9경기에서 8골을 터트렸고 손흥민이 합류한 LAFC는 이미 상당한 마케팅 효과를 얻고 있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브라질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브라질 취재진으로부터 "손흥민은 브라질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고 겸손한 모습을 보인다. 브라질의 네이마르, 히샬리송과도 친분이 있고 브라질을 좋아하는 것 같다. 며칠전 한국의 전통 명절 추석이었다고 들었다. 추석이다보니 사랑을 담아 선물을 전한다"며 손흥민에게 캔디와 티셔츠를 선물로 전달했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예상치 못한 선물에 감사하다. 이래서 내가 브라질과 잘 맞는 것 같다"며 "히샬리송은 팀에서 함께 뛰었고 모우라, 에메르송과도 팀에서 함께 뛰며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 항상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 브라질 팬들에게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내일 브라질과 좋은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인이 85명 '충격'…'영적 선지자'의 최후…종말 준비한 동굴 공개
- “길에서 처음 만난 20대 남자에게 강간 시도”, 충격
- 충격 “친누나 성폭행”…합의했다고 반박
- “22살 女교사, 점심시간에 17살 남학생과 성관계” 충격
- “한국인들, 성매매 하지 마라” 국가이미지 실추
- “에어컨 실외기 타고 침입해 전 여친 성폭행”, 일본인 구속
- “15살 의붓 아들과 성관계”, 간호사에 징역 2년형
- 여배우들, 엉덩이노출 트렌드 이끈다…시스루에 T팬티만 ', 2000년 초반 패션 재유행
- 29살 슈퍼모델 "다 벗은 거야?" …향수 홍보위해 '깜짝 연출'
- 구성환, 안타까운 근황 “심각하다 심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