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F 남원U14]이하준-윤상원, 박예나-김아율 남녀 복식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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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전라북도 남원시 춘향골테니스장에서 열린 2025년 ATF 남원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에서 이하준-윤상원(이상 양구중), 박예나-김아율(이상 중앙여중) 조가 남녀 복식 정상에 올랐다.
남자 복식 결승에서 이하준-윤상원 조가 방준영(천안계광중)-박도완(안동중) 조를 상대로 6-1, 6-3 완승을 거두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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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김도원 기자] 10월 10일 전라북도 남원시 춘향골테니스장에서 열린 2025년 ATF 남원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대회에서 이하준-윤상원(이상 양구중), 박예나-김아율(이상 중앙여중) 조가 남녀 복식 정상에 올랐다.
남자 복식 결승에서 이하준-윤상원 조가 방준영(천안계광중)-박도완(안동중) 조를 상대로 6-1, 6-3 완승을 거두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경기 초반부터 빠른 네트 장악과 강력한 서브 리턴으로 상대를 압도한 이하준-윤상원 조는 1세트를 6-1로 가져오며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에서도 흔들림 없는 플레이를 이어가며 6-3으로 마무리, 단 한 번의 위기도 허용하지 않고 승리를 완성했다. 복식 우승을 확정한 이하준은 단식 결승에도 올라 이번 대회 2관왕에 도전한다.

여자 복식 결승에서는 중앙여중 동료인 박예나-김아율 조가 최윤설(수정초)-김태희(중앙여중) 조를 6-4, 6-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초반에는 접전 양상으로 진행됐으나, 박예나-김아율 조가 중요한 고비마다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리를 따냈다. 공격과 수비의 균형이 돋보인 두 선수는 안정적인 호흡 속에 팀워크를 보여주었다.
김아율은 단식에서도 결승에 올라, 단복식 석권 가능성을 남겨두게 됐다.
한편 같은 날 단식 준결승전도 치러졌다. 남자단식에서는 이하준(양구중)이 호주의 자이드 조셉을 6-1, 7-6(5)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첫 세트는 강력한 서브와 안정적인 스트로크로 쉽게 따냈고, 두 번째 세트에서는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집중력을 발휘하며 승부를 매듭지었다.

또 다른 준결승에서는 이상현(영남중)이 김노아(고양중)를 상대로 6-4, 4-6, 6-4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했다.
여자단식 준결승에서는 김아율(중앙여중)이 정예원(ATA)을 6-2, 6-2로 꺾고 결승에 안착했다. 공격적인 리턴과 빠른 템포로 상대를 압도하며 일방적인 흐름을 이끌었다. 이어 열린 준결승에서는 임연경(홍연초)이 도하현(대구일중)을 7-5, 6-4로 물리쳤다.
이번 대회는 한국 주니어 선수들이 남녀 단식과 복식 결승에 모두 올라가면서 차세대 한국 테니스의 저력을 보여주는 무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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