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가없다' 박찬욱·이병헌, 美 뉴욕영화제 참석…댄디한 투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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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의 박찬욱 감독과 배우 이병헌이 뉴욕에서 포착됐다.
9일(현지 시각)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제63회 뉴욕영화제'(뉴욕 필름 페스티벌)에 참석, 레드카펫에 선 박 감독과 이병헌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 이병헌은 스트라이프로 포인트를 준 검은색 정장을 입었으며, 박 감독은 체크 패턴의 재킷과 버건디 컬러 상의로 멋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에 박 감독과 주인공 이병헌도 직접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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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영화 '어쩔수가없다'(감독 박찬욱)의 박찬욱 감독과 배우 이병헌이 뉴욕에서 포착됐다.
9일(현지 시각) 스플래시닷컴은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제63회 뉴욕영화제'(뉴욕 필름 페스티벌)에 참석, 레드카펫에 선 박 감독과 이병헌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 이병헌은 스트라이프로 포인트를 준 검은색 정장을 입었으며, 박 감독은 체크 패턴의 재킷과 버건디 컬러 상의로 멋스러운 비주얼을 완성했다.
'어쩔수가없다'는 이번 뉴욕영화제의 메인 슬레이트 부문에 공식 초청돼 상영 중이다. 이에 박 감독과 주인공 이병헌도 직접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손익분기점(약 130만)은 일찌감치 넘겼으며, 9일 기준 244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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