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야구’ 또 다시 위기, 스캔들 발발
이선명 기자 2025. 10. 10. 16:57

웹 예능 ‘불꽃야구’의 불꽃 파이터즈가 창단 후 처음으로 사직구장에서 직관 경기를 치른다.
불꽃 파이터즈는 오는 13일 공개되는 24화에서 야구 명문 부산고등학교를 상대로 경기를 펼친다. 파격적인 선발 라인업을 예고해 강팀과의 승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직관 상대인 부산고는 4대 메이저 대회 우승 경력을 자랑하는 전통의 강호다. 특히 18세 이하 야구 국가대표팀에 3명이 차출됐다는 소식에 파이터즈 선수단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파이터즈는 반전의 라인업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예상치 못한 선수가 선발투수로 지목되며 라커룸이 발칵 뒤집어졌다고 전해져 그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경기에 앞서 부산 팬들의 뜨거운 환호도 이어졌다. 부산을 연고지로 둔 롯데 자이언츠 출신 송승준, 이대호, 김문호 등은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사직구장에 입성했다.
불꽃 파이터즈와 부산고의 경기는 오는 13일 오후 8시 스튜디오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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