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이찬원, 19일 전국 롯데시네마 32개 지점 동시 청음회

사진=롯데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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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이찬원이 정규 2집 ‘찬란’ 발매 기념 청음회를 개최한다.

이찬원의 정규 2집 ‘찬란’ 청음회는 10월 19일 전국 롯데시네마 32개 지점에서 동시 진행딘다. 롯데시네마는 청음회 특전 증정 이벤트와 특별 콤보 론칭 등 찬스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예고했다.

이번 청음회는 이찬원의 정규 2집 앨범 ‘찬란’의 최초 공개와 더불어 앨범 준비 소회와 곡 소개 등 인터뷰를 함께 담아낸다. 관객들은 이찬원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팬 사랑과 음악에 대한 진심을 확인할 수 있다. 청음회를 위해 기획된 영상에는 각 곡에 어울리는 무드를 담은 화면에 가사가 포함되어 보다 색다른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롯데시네마는 극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특별한 체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청음회 직후에는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 뮤직비디오가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이찬원은 인터뷰를 통해 “오랜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오는 만큼 열심히 준비한 제 노래를 찬스 여러분들께 하루라도 먼저 들려드리고 싶었다"며 "애정을 가지고 정말 열심히 공들인 앨범인 만큼 많이 좋아해 주시고 또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청음회 예매는 10월 14일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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