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나무다리서 만난 천적…부천, 12일 부산 상대 시즌 첫 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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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원정을 떠나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3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33라운드 부천은 성남을 상대로 한 달 만에 값진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 직전 김형근의 슈퍼세이브로 무실점 승리를 챙긴 부천은 이번 34라운드 리그 순위 경쟁 5연전의 마지막이자 승점 6점짜리 맞대결에 나선다.
한편 부천은 올 시즌 부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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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부천FC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원정을 떠나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5 3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33라운드 부천은 성남을 상대로 한 달 만에 값진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 직전 김형근의 슈퍼세이브로 무실점 승리를 챙긴 부천은 이번 34라운드 리그 순위 경쟁 5연전의 마지막이자 승점 6점짜리 맞대결에 나선다.
이번 경기 부천의 상대는 부산이다. 현재 부천은 승점 53점으로 리그 4위, 부산은 51점으로 6위에 올라있다. 매 라운드 순위가 뒤바뀌는 상황에서 부천은 반드시 승리를 거두고 마지막까지 상위권을 추격하겠다는 각오다.
승점이 절실한 상황에서 주장 한지호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지호는 지난 32라운드 수원전부터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수원전에서는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고 성남전에서도 득점에 관여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한편 부천은 올 시즌 부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이에 지난 경기 종료 후 이영민 감독은 "부산전 역시 오늘과 같은 투혼으로 나선다면 반드시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진 바 있다.
특히 이번 경기는 이영민 감독이 부천 선수단을 이끄는 200번째 경기로 더욱 의미 있는 경기가 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신서영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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