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쓴 보람 있어"…이지혜, 딸 '1200만원 학비→수영 강습'까지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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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딸 태리 양의 수영 실력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혜의 딸은 자신감 넘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물속을 오가며 수영을 즐기고 있다.
앞서 이지혜는 태리 양을 생후 18개월 무렵부터 영어 유치원에 보냈다고 밝힌 바 있으며, 둘째 딸 엘리 양 역시 같은 과정을 밟도록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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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방송인 이지혜가 딸 태리 양의 수영 실력에 흐뭇함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10일 자신의 계정에 "아기 때 물을 얼마나 무서워하던지. 수영 강습만 2년 시켜 놨더니 물개가 되어버렸네. 수영 강습은 필수! 돈 쓴 보람"이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혜의 딸은 자신감 넘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물속을 오가며 수영을 즐기고 있다. 이를 본 이지혜는 "저 자신감 보소"라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지혜는 평소 개인 계정과 채널을 통해 두 딸과 함께하는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첫째 딸 태리 양은 연간 약 1,200만 원의 학비가 드는 서울의 유서 깊은 사립초등학교에 입학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학교는 2025년 전국 사립초 평균 경쟁률 7.5 대 1을 크게 웃도는 20.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시 약 2,000명 지원자 가운데 96명이 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지혜는 태리 양을 생후 18개월 무렵부터 영어 유치원에 보냈다고 밝힌 바 있으며, 둘째 딸 엘리 양 역시 같은 과정을 밟도록 결정했다고 전했다.
1980년생인 이지혜는 지난 1998년 혼성 그룹 샵으로 데뷔한 뒤 솔로 가수, 방송인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두 딸을 얻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현실적인 결혼 생활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운영하며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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