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한글축제, 개막 첫날 14만2000명 몰려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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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과학, 예술이 어우러진 도시문화축제'로 새롭게 단장한 '2025 세종한글축제'가 개막 첫날부터 14만2000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불을 지폈다.
김려수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종한글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열린 축제"라며 "한글과 과학, 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세종의 문화적 정체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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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이글스 에어쇼·한글런·노래경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
둘째 날에도 '세종예술제', '신나는 광학술사' 등 흥행 이어가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한글과 과학, 예술이 어우러진 도시문화축제'로 새롭게 단장한 '2025 세종한글축제'가 개막 첫날부터 14만2000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불을 지폈다.
세종시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내일까지 사흘간 세종호수공원과 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한글'을 축제 전면에 내세워 다채로운 체험·공연·참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날에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하늘을 수놓으며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이어 세종시 주요 명소를 달리는 '한글런' 행사가 열려 시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재현한 '한글대전 세종, 인재를 뽑다', 외국어 노래를 한글로 개사해 부르는 '한글 노래 경연대회' 등도 축제의 흥을 더했다.

개막식은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공연으로 시작해 세계태권도연맹시범단의 태권도 퍼포먼스로 절정을 이뤘다.
최민호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세종한글축제는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고 시민의 웃음으로 만들어가는 특별한 문화의 장"이라며 "가을바람이 살랑이는 계절,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세종시의 매력을 느끼고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둘째 날인 10일에도 풍성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오전에는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세종예술제'가 열리고 오후에는 △과학을 흥미롭게 풀어내는 공연 '신나는 과학술사' △한글 어법과 속담을 퀴즈로 즐기는 '황금종을 울려라'가 무대에 올랐다.
저녁에는 전통 가야금 선율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우리말 우리노래', 세종 설화를 소재로 한 마당극 '전월산 며느리바위'가 관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호수공원 곳곳에서는 한글·과학 놀이터, 한글담장 체험, 세종 반딧불이 독서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상설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김려수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세종한글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열린 축제"라며 "한글과 과학, 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세종의 문화적 정체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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