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김아영, '맑눈광'의 연기 질주 계속된다…'나를 충전해줘' 캐스팅

장진리 기자 2025. 10. 1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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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영이 넷플릭스 '나를 충전해줘'에 합류한다.

1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아영은 '나를 충전해줘'(극본 송유채, 연출 박수원)에 캐스팅됐다.

김아영은 국내 최고 대기업 산하의 리조트를 이끄는 재벌 3세로, 인공 심장으로 살아가는 인물 백호랑 역에 캐스팅된 김영광, 전기 능력을 간직한 드라마 작가 나보배 역을 맡은 채수빈과 함께 '나를 충전해줘'에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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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아영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아영이 넷플릭스 '나를 충전해줘'에 합류한다.

1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아영은 '나를 충전해줘'(극본 송유채, 연출 박수원)에 캐스팅됐다.

'나를 충전해줘'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인공 심장 배터리가 방전된 남자와 전기 능력을 가진 여자의 찌릿 짜릿한 충전 빙자 로맨틱 코미디다. '술꾼도시여자들2', '산후조리원' 등을 만든 박수원 PD가 연출을 맡고, 신예 송유채 작가가 극본을 담당한다.

김아영은 국내 최고 대기업 산하의 리조트를 이끄는 재벌 3세로, 인공 심장으로 살아가는 인물 백호랑 역에 캐스팅된 김영광, 전기 능력을 간직한 드라마 작가 나보배 역을 맡은 채수빈과 함께 '나를 충전해줘'에 힘을 보탠다.

'SNL 코리아'로 발군의 코믹 연기를 인정받은 김아영은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지옥에서 온 판사',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등 화제작에서 안방을 사로잡은 맹활약으로 사랑받았다. 최근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맑눈광 도믿걸로 깜짝 등장, 극에 유쾌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배우로 차근차근 필모를 쌓아가고 있는 김아영은 '나를 충전해줘'에서도 글로벌 시청자들을 충전할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가 커진다.

'나를 충전해줘'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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