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반시축제와 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웃음과 감동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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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주최하는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청도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청도의 자연과 문화를 배경으로 전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마련한다.
청도반시축제는 청도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과 농특산물 판매, 반시 푸드존을 통해 청도의 맛과 멋을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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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주최하는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청도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청도의 자연과 문화를 배경으로 전 세대가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마련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오는 17일 오후 7시에 개최된다. 개그 퍼포먼스 그룹 '쇼그맨'이 유쾌한 무대로 포문을 열고, 트로트 스타 김연자와 미스터트롯2 출신 최수호가 무대를 이어받아 감동과 에너지를 선사한다. 둘째 날인 오는 18일에는 전국에서 모인 아마추어 밴드들이 열띤 경연을 펼치며, 록밴드 '사자밴드'와 인기 개그맨들이 출연하는 '개그콘서트 in 청도'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긴다. MZ세대의 아이콘 다나카의 공연도 준비돼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폐막식은 오는 19일 오후 6시에 열린다. 국악트롯 요정 김다현과 장구의 신 박서진이 무대를 장식하며 축제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에서는 국제적인 공연팀 '돈주앙'의 아크로바틱 힙합 퍼포먼스, 필리핀 최고의 코믹 매직쇼 '펩시코미디 Show', 국내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코미디 공연이 준비돼 있다. 실내 극장에서는 '소통왕 말자할매', '투맘쇼', '툴스 난타' 등이 이어지며, 코미디 분장실과 서커스 교실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이번 축제는 지역경제와의 선순환을 도모하며 지속 가능한 축제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청도사랑 교환센터를 통해 지역 소비를 장려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지역경제와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한다. 또 친환경 운영 방식을 도입해 쓰레기를 줄이고, 방문객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청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청도 관광 명소 방문을 유도하는 '청도마블 프로그램'과 대형 LED 스크린 및 입체 음향 시스템을 활용한 공연이 몰입감을 더한다. 축제 기간 동안 무료 셔틀버스가 주요 거점을 연결해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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