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D-1' 곽튜브, 한강 1km "폭풍 러닝" 인증 [TD#]

김진석 기자 2025. 10. 1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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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루 앞둔 유튜버 곽튜브가 한강 러닝 인증을 남겼다.

지난 9일 곽튜브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강 러닝. 폭풍의 질주"라고 남기며 사진을 함께 업로드했다.

사진 속 곽튜브는 한강을 찾아 러닝을 하는 근황을 전했다.

곽튜브의 결혼식은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동의 한 고급호텔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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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결혼을 하루 앞둔 유튜버 곽튜브가 한강 러닝 인증을 남겼다.

지난 9일 곽튜브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강 러닝. 폭풍의 질주"라고 남기며 사진을 함께 업로드했다.

사진 속 곽튜브는 한강을 찾아 러닝을 하는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폭풍의 질주'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그가 달린 거리는 1.04km로 소비된 칼로리는 54kcal에 그쳤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통 54칼로리 소비한 건 안 올리지 않냐", "평균 페이스 9분대면 내가 빨리 걷는 수준", "평균 심박수가 0이다", "이렇게 적은 거리도 인증을 하냐" 등의 댓글을 이어갔다. 배우 이시언 또한 "음? 10km야? 1km야?"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곽튜브는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출연해 "4년 만에 최저 몸무게다"라며 79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는 "헬스는 나랑 맞지 않아서 나에게 가장 효과적이었던 고강도 필라테스를 다시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최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직접 결혼, 혼전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내년 5월을 목표로 결혼식을 준비했으나, 임신 사실을 알게 돼 결혼식을 앞당겼다.

곽튜브의 결혼식은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동의 한 고급호텔에서 진행된다. 결혼식 사회는 전현무, 축가는 다비치로 초호화 라인업이 구성돼 이목을 끌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곽튜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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