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남편' 신영수, 6년째 백수생활…"스카우트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가 6년째 백수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장영란 부부 기절초풍한 한고은표 집밥 풀코스 레시피?! 유튜브 축하 방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장영란 한창 부부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한고은은 2021년 신영수가 퇴사를 결정하고 부친 병간호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가 6년째 백수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고은언니 한고은'에는 '장영란 부부 기절초풍한 한고은표 집밥 풀코스 레시피?! 유튜브 축하 방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가 장영란 한창 부부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영란은 신영수에게 "자기 입으로 백수라고 하는 게 괜찮냐"고 물었다. 앞서 한고은은 2021년 신영수가 퇴사를 결정하고 부친 병간호를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신영수는 "처음에는 안 괜찮았다. 지금도 솔직히 그렇다"라고 답했다.
장영란은 "남편이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사실 형부도 워낙 능력 있는 사람이지 않냐"라고 했다.
이에 신영수는 "나는 (장영란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 입장이 다른 게 창이는 내일이라도 병원을 열 수 있다. 자격증이 없어진 게 아니지 않냐"라며 "회사원은 자격증이라는 개념이 한 해, 한 해 줄어든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영란이 "스카우트 제안이 많이 왔다는 소문이 있더라"라고 말하자 신영수는 "저는 누가 오라고 하면 간다. 그건 진짜 소문일 뿐이다. 아무런 연락도 안 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고은은 2015년 4세 연하인 회사원 신영수와 결혼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만취운전 신고' 이진호 여자친구, 숨진 채 발견 - 머니투데이
- 김종국 아내 실루엣 포착 '화제'…신혼여행 영상 돌연 비공개 - 머니투데이
- 핼쑥해진 87세 전원주…'건강이상설' 부인→유언장 썼다 - 머니투데이
- 낙태 종용→음주측정 거부 논란…UN 김정훈, 불륜 드라마로 복귀 - 머니투데이
- '혼외자 논란' 정우성, 근황 포착…덥수룩한 콧수염 - 머니투데이
- "미국 생활 포기" 선언에 '한국행 무임승차' 비난 폭주...올리버쌤 해명 - 머니투데이
- 유호정·이재룡 부부, 주차장 부지에 지은 건물로 20년 새 300억 대박 - 머니투데이
- "할머니 미안" 10대의 마지막 메시지…선배 괴롭힘에 세상 등졌다 - 머니투데이
- 외국인은 이미 줍줍..."상반기엔 공격적 투자" 증권가도 찍은 주도주 - 머니투데이
- 매출 10억→1500억...잘 나가는 '마뗑킴·세터' 뒤에 '이 회사' 있다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