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시티투어'…안산시, 대부도 뱃길 맞춤형 관광 코스 운영
최호원 기자 2025. 10. 1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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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안산시티투어'와 '안산-대부도 뱃길 사업'을 연계한 '안산시티투어 뱃길 맞춤형 코스' 특별이벤트를 다음 달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이벤트는 지난 8월 13일 개통한 여객선 '안산호'와 안산시티투어와의 결합으로 대부도 관광 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안산시티투어 뱃길 맞춤형 코스는 반달섬에서 출발하는 안산호를 탑승해 대부도 주요 관광지 3곳 이상을 관람하는 맞춤형 자유 관광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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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객선 '안산호'
경기 안산시는 '안산시티투어'와 '안산-대부도 뱃길 사업'을 연계한 '안산시티투어 뱃길 맞춤형 코스' 특별이벤트를 다음 달 30일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이벤트는 지난 8월 13일 개통한 여객선 '안산호'와 안산시티투어와의 결합으로 대부도 관광 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안산시티투어 뱃길 맞춤형 코스는 반달섬에서 출발하는 안산호를 탑승해 대부도 주요 관광지 3곳 이상을 관람하는 맞춤형 자유 관광 프로그램입니다.
체험 코스에서는 ▲ 시화호 ▲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 바다향기 테마파크 ▲ 대부해솔길 전망대 ▲ 탄도 바닷길 등이 포함됩니다.
20인 이상 단체(기관, 학교, 모임, 동아리 등)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안산시민 6천 원, 관외 거주자 1만 1천 원입니다.
(사진=안산시 제공, 연합뉴스)
최호원 기자 bestig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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