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 앞에 TXT…VR 콘서트 ‘하트어택’ 오늘 개봉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5. 10. 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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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두 번째 VR 콘서트로 팬들과 또 한 번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10일 개봉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R 콘서트 : 하트어택(HEART ATTACK)'은 11월 16일까지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단독 상영된다.

지난해 첫 VR 콘서트 '하이퍼포커스(HYPERFOCUS)'로 약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진화한 몰입형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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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개봉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R 콘서트 : 하트어택(HEART ATTACK)’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두 번째 VR 콘서트로 팬들과 또 한 번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10일 개봉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VR 콘서트 : 하트어택(HEART ATTACK)’은 11월 16일까지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단독 상영된다.

지난해 첫 VR 콘서트 ‘하이퍼포커스(HYPERFOCUS)’로 약 2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진화한 몰입형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AI 기반 영상 프로세싱 기술과 언리얼 엔진 기반 VFX(시각 효과)가 접목돼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무대를 정밀하게 구현했다. 핑크빛 하늘과 환상적인 레이싱 트랙, 눈 덮인 겨울 풍경 등 다양한 배경 속에서 펼쳐지는 퍼포먼스는 관객에게 색다른 감각을 제공한다.

멤버들은 개봉을 기념해 공개된 스틸컷과 영상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수트 차림으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캐주얼한 스타일에서는 청량한 소년미를 드러냈다.

짧은 인사 영상에서는 “청량과 사랑이 가득한 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첫 번째 VR 콘서트보다 더 감을 잡은 만큼 ‘얼굴 공격’이 많을 것 같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하트어택’은 한국 상영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 오사카, 아이치, 후쿠오카 등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도 순차 개봉될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현재 네 번째 월드투어 ‘ACT : TOMORROW’를 전개 중이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뉴어크 공연을 끝으로 미국 7개 도시, 9회 공연을 마무리했다. 오는 11월부터는 일본 돔 투어에 돌입한다. 사이타마(11월 15~16일)를 시작으로 아이치(12월 6~7일), 후쿠오카(12월 27~28일)로 이어지는 일정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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