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보정동 카페거리 사계절 관광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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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 감성의 카페와 음식점들이 밀집해 경기도의 힙지로로 불리는 용인 보정동 카페거리가 사계절 관광지로 리모델링됐다.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는 '2025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에 선정된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가 따뜻하고 아늑한 정원을 테마로 한 '코지가든(Cozy Garden)'으로 새단장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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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거리 점등식 등 다채로운 행사 마련

경기관광공사(사장 조원용)는 ‘2025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에 선정된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가 따뜻하고 아늑한 정원을 테마로 한 ‘코지가든(Cozy Garden)’으로 새단장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아름다운 거리’로 명성을 쌓아온 보정동 카페거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카페 거리에서 벗어나 사계절 내내 머물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정원형 관광지로 재탄생했다.
최근 관광 트렌드인 ‘머무름·체험 중심 여행’과 ‘로컬 감성 소비’ 흐름을 적극 반영하고, 경기도의 ‘지역관광 거점 육성 정책’과 연계해 일상 공간을 차별화된 매력을 갖춘 생활관광 거점으로 탈바꿈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공사측은 설명했다.
새롭게 꾸며진 거리는 11일 저녁 진행될 점등식을 통해 공식적으로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보행자 구간에 감성적인 조명과 사계절 식생 플랜트 박스, 수목 투사등을 설치, 낮에는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휴식 공간을, 밤에는 따뜻하고 낭만적인 야경을 선사하게 된다.
10월 한 달간 보정동 카페거리에서는 새변신을 알리는 차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먼저 ‘코지가든 살롱’은 1일부터 20일까지 지역 공방 4곳이 참여해 공예와 플라워 체험을 제공하며, 25일에는 전시회로 이어진다.
상인들이 직접 매장을 꾸미고 심사를 통해 가장 매력적인 매장을 선정하는 ‘코지가든 어워드’ 행사는 11일 개막식에 맞춰 열린다. ‘코지가든 마켓’은 11일, 18일, 25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세 차례 열리며, 유럽 감성을 담은 플리마켓으로 방문객들에게 쇼핑과 교류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환경 개선과 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보정동 카페거리가 사계절 내내 방문하고 싶은 정원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방문객 모두가 이곳에서 감성적인 경험과 진정한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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