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1승 제물? 웃기고 있네' 홍명보호 울렸던 알제리, 12년 만에 월드컵 진출 확정

신동훈 기자 2025. 10. 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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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가 12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무대에 돌아왔다.

알제리는 10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알제리 버르 엘 디르에 위치한 밀루드 하데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예선 G조 9차전에서 소말리아에 3-0 대승을 거뒀다.

알제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본선에 뛴다.

2014 월드컵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끌던 한국과 만났던 알제리는 4-2로 승리를 하면서 강력함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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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5스코어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알제리가 12년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무대에 돌아왔다.

알제리는 10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알제리 버르 엘 디르에 위치한 밀루드 하데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예선 G조 9차전에서 소말리아에 3-0 대승을 거뒀다. 향후 1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위를 확정했다.

알제리가 월드컵에 나간다. 조 최약체 소말리아를 상대로 모하메드 아모우라 멀티골, 리야 마레즈 추가골로 3-0 승리를 했다. 알제리는 9경기에서 7승 1무 1패를 기록하면서 승점 22가 됐다. 2위 우간다가 승점 18로 남은 1경기를 이겨도 알제리 자리에 오르지 못한다.

알제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본선에 뛴다. 2014 월드컵에서 홍명보 감독이 이끌던 한국과 만났던 알제리는 4-2로 승리를 하면서 강력함을 보여줬다. 선수 이름값, 월드컵 경험을 고려했을 때 한국이 충분히 이길 수 있는 팀으로 분류됐는데 압도를 당하며 대패를 당해 큰 충격을 안겼다.

이후 두 대회에서 예선 통과를 하지 못했다. 참가국 확대로 아프리카 티켓이 늘어난 상황에서 알제리는 초반부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고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여전히 베테랑 마레즈가 공격을 이끌고 있고 나빌 벤탈렙, 파레스 차이비, 라비 벤세비아니 등이 활약 중이다.

알제리는 모로코, 튀니지, 이집트에 이어 아프리카 국가로서 4번째로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다른 조 상황은 치열하게 진행 중이라 누가 먼저 본선에 오를지 아프리카 예선에 대한 주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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