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SNS발 열애설 일축 “지인들과 여행 간 것”
유지혜 기자 2025. 10. 10. 14:49

배우 박지현이 SNS 사진으로 불거진 열애설을 일축했다.
1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최근 SNS 관련 열애 의혹에 대해 “박지현이 추석 연휴에 PT 선생님 부부 등 지인들과 함께 여행을 간 사진을 올린 것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또 “다른 게시물에 함께 간 일행들의 계정이 태그 돼 있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온라인상에는 박지현의 열애설이 퍼졌다. 그가 전날 SNS에 “꽉 채운 연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유리창에 한 남성이 그를 촬영해주는 듯한 실루엣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며 해프닝으로 끝났다.
박지현은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은중과 상연'에서 주인공으로 나섰다. 내년 방송 목표로 제작 중인 tvN '내일도 출근!'도 주연한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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