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앞바다서 60대 선장 연락 두절…해경 수색 나서
윤종진 2025. 10. 1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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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 앞바다에서 60대 선장이 조업 중 연락이 끊겨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0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쯤 양양군 강현면 물치항 인근 해상에서 60대 A씨가 탄 자망 어선이 어선안전조업국 등과의 연락이 두절됐다.
해경은 오전 9시50분쯤 인근 해역을 순찰 중이던 경비함정을 투입해 해당 어선을 확인했으나, 선장 A씨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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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해양경찰서 [속초해양경찰서 제공=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kado/20251010141448932gwnb.jpg)
강원 양양 앞바다에서 60대 선장이 조업 중 연락이 끊겨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0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쯤 양양군 강현면 물치항 인근 해상에서 60대 A씨가 탄 자망 어선이 어선안전조업국 등과의 연락이 두절됐다.
해경은 오전 9시50분쯤 인근 해역을 순찰 중이던 경비함정을 투입해 해당 어선을 확인했으나, 선장 A씨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해경은 경비함정 4척과 해군 고속정 1척, 민간 해양구조선 13척, 드론 1대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수색 작업을 마치는 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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