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매시 4강’ 신유빈 출격하는 2025 아시아선수권, 11∼15일 인도에서 열린다…북한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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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탁구 남녀대표팀이 11일부터 15일까지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선수권대회(단체전)에 출전한다.
2년마다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은 지난해부터 세계선수권 개최 주기에 맞춰 매년 열리는 형태로 변경됐고, 올해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을 분리해 단체전만 치르는 첫 대회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아스타나 아시아선수권 때 남자팀 3위, 여자팀 6위를 차지해 6위까지 주는 세계선수권 출전 티켓을 확보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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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은 감독과 석은미 감독이 이끄는 우리 남녀 대표팀은 7일 인도에 도착해 현지 적응 훈련을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는 남녀 대표팀 모두 이번 대회에서 결승 진출을 목표로 삼고 있다.


내년 아시아 유스 챔피언십과 2028년 아시아선수권 개최국인 북한도 선수 7명을 파견했다. 남자팀은 리정식, 함유성, 천정범 3명, 여자팀은 김금영, 박수경, 차수영, 최정임 4명이 출전했다. 북한은 작년 대회 때 에이스 김금영이 아시아선수권 출전 사상 첫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고, 혼합복식에서도 리정식-김금영 조가 은메달, 함유성-편송경 조가 동메달을 사냥하는 매서운 실력을 뽐냈다. 리정식-김금영 조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혼합복식 은메달을 따기도 했다.
한편 세계 최강 중국은 남녀팀에 각각 왕추친, 린스둥, 량징쿤, 샹펑, 줘치하오(이상 남자), 쑨잉사, 왕만위, 천싱퉁, 콰이만, 왕이디를 내보내 정상 수성에 나선다.
남정훈 기자 ch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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