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황금종려상 '그저 사고였을 뿐' 2만 돌파 눈앞…좌판율 20%↑

고승아 기자 2025. 10. 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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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걸작 '그저 사고였을 뿐'(It Was Just an Accident)이 2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그저 사고였을 뿐'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던 '바히드'가 자신을 지옥으로 이끌었던 남자를 어떤 소리로 발견하면서 시작되는 복수극으로, 제78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선정작으로 공개 이후 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최고작", "자파르 파나히의 새로운 세계가 열렸다" 등의 극찬을 받으며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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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사고였을 뿐' 포스터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올해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걸작 '그저 사고였을 뿐'(It Was Just an Accident)이 2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10일 배급사 그린나래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1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 자파르 파나히 감독 신작 '그저 사고였을 뿐'이 2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 호평 속에서 20%가 넘는 좌석판매율을 계속 유지하는 등 적은 상영관 수에도 의미 있는 스코어를 만들어 내고 있다.

'그저 사고였을 뿐'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던 '바히드'가 자신을 지옥으로 이끌었던 남자를 어떤 소리로 발견하면서 시작되는 복수극으로, 제78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선정작으로 공개 이후 해외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최고작", "자파르 파나히의 새로운 세계가 열렸다" 등의 극찬을 받으며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자파르 파나히 감독은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이라는 '트리플 크라운' 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을 달성한 감독은 영화 역사상 네 명 뿐으로, 현존하는 감독 중엔 자파르 파나히가 유일하다.

'그저 사고였을 뿐'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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