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의 다음 상대는 누구? 이틀 뒤 결정된다...컵스, 밀워키에 승리 [NL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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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의 챔피언십시리즈 상대는 최종전에서 가려진다.
10일(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디비전시리즈 4차전 결과 홈팀 시카고 컵스가 밀워키 브루어스를 6-0으로 이겼다.
밀워키 선발 프레디 페랄타는 4이닝 3피안타 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3실점 기록했다.
1차전에서 1회도 버티지 못하고 강판됐던 컵스 선발 매튜 보이드는 4 2/3이닝 2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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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의 챔피언십시리즈 상대는 최종전에서 가려진다.
10일(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디비전시리즈 4차전 결과 홈팀 시카고 컵스가 밀워키 브루어스를 6-0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 2패가 됐다.
이날 컵스는 1회 이안 햅이 스리런 홈런을 터트리며 분위기를 가져갔다.

1차전에서 나왔던 양 팀 선발은 이번에 다시 등판했고, 이번에는 희비가 엇갈렸다.
밀워키 선발 프레디 페랄타는 4이닝 3피안타 1피홈런 2볼넷 6탈삼진 3실점 기록했다. 1회 스리런 홈런을 허용한 이후 추가 실점을 내주지 않았으나 이미 많은 실점을 허용한 뒤였다.
1차전에서 1회도 버티지 못하고 강판됐던 컵스 선발 매튜 보이드는 4 2/3이닝 2피안타 3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반등했다. 뒤이어 등판한 불펜진도 무실점 투구를 이었다.
양 팀은 이틀 뒤 밀워키 홈구장 아메리칸패밀리필드에서 열리는 5차전을 통해 승자를 정한다. 여기서 이긴 팀이 다저스와 챔피언십시리즈에서 격돌한다.
[로스앤젤레스(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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