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정자원관리원 화재 복구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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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오전 화재 피해 복구작업이 진행 중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을 찾았다.
이 대통령은 추석 연휴 직후인 이날 당초 계획대로 연차를 냈으나, 이번 화재가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로 번지는 등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휴가 중 현장 방문 일정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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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냉부해 공세’ 진화 시도 관측도
대통령실 “예능 관계없이 정해둔 일정”
![▲ 이재명 대통령이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0/kado/20251010133451473twav.jpg)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오전 화재 피해 복구작업이 진행 중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대전 본원을 찾았다.
이 대통령은 추석 연휴 직후인 이날 당초 계획대로 연차를 냈으나, 이번 화재가 국가 전산망 마비 사태로 번지는 등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휴가 중 현장 방문 일정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준 장애가 발생한 행정정보시스템의 복구율은 30.2% 수준이다. 다만 정부가 화재 발생 2주 만인 전날에서야 전체 장애 시스템 수를 647개에서 709개로 정정하는 등 대응이 미흡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이처럼 어수선한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통령이 직접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독려함으로써,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연휴 기간 정치권에서 불거진 이 대통령의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논란이 이번 일정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다는 해석도 나온다.
앞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초유의 디지털 대란에서 수습책임을 공무원에게 맡긴 채 예능 카메라에 섰다”며 “냉장고가 아니라 관세를 부탁한다”고 비판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해당 방송이 ‘K-푸드 홍보’를 통한 국가 이미지 제고 차원의 일정이었다며 “오히려 대통령 출연을 문제 삼은 국민의힘이 사과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정치권 공방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이 대통령이 직접 현장을 찾은 것은 이번 사태를 결코 가볍게 보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그러나 대통령실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명절에도 쉬지 못한 채 복구에 매진한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자리”라며 “이전부터 결정해 둔 일정으로, 예능 공방을 의식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대통령 #국정자원관리원 #정치권 #냉장고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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