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민들의 전시관 방문 결정시 중요한 요소는 ‘주제·콘텐츠의 흥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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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의 각종 전시관 방문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주제·콘텐츠의 흥미로움'이 꼽혔다.
원주시는 8월 11일부터 22일까지 시민 402명을 대상으로 원주시립미술관 개관 준비를 위한 전시관 방문 경험 및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박해순 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토대로 시민과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시립미술관 등 전시관 운영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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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의 각종 전시관 방문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주제·콘텐츠의 흥미로움’이 꼽혔다.
원주시는 8월 11일부터 22일까지 시민 402명을 대상으로 원주시립미술관 개관 준비를 위한 전시관 방문 경험 및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다. 내달 착공, 2027년 개관이 목표인 원주시립미술관 운영 방향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이번 설문을 통해 전시(미술, 사진, 디자인, 과학 등) 관람 경험, 선호 전시 유형, 전시 관람 불편 요인 등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조사 결과, 가장 선호하는 전시 유형은 응답자의 38.5%가 선택한 ‘미술(회화, 조각, 설치미술 등)’이다. 이어 22.3%가 ‘미디어아트, 미디어아트, 인터랙티브,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실감컨텐츠’, 15.5%가 ‘아동·청소년 대상 전시’를 선호했다.
특히 전시관 방문 결정시 중요한 요소로 ‘주제·콘텐츠의 흥미로움(47.4%)’이 가장 높았으며, ‘접근성(19%)’, ‘체험·참여 요소(14.8%)’, ‘관람료(9.4%)’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전시관 방문이 어려운 이유는 ‘전시장이 멀거나 교통이 불편해서(35.3%)’, ‘정보·홍보가 부족해서 몰랐다(23.7%)’, ‘관심 있는 전시가 없다(22.3%)’ 등의 순이다.
전시관 정보 습득 경로는 ‘인터넷 포털·블로그(38%)’와 ‘SNS(37.3%)’가 주를 이뤘다.
시는 시립미술관을 시민 친화적인 예술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이같은 결과를 시립미술관 전시 기획,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박해순 시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토대로 시민과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시립미술관 등 전시관 운영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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