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박진영, 딸 목말 태우고도 성경 필사…오키나와 가족여행 근황 [MD★스타]

이정민 기자 2025. 10. 10. 13: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진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가족과 함께한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1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두 딸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JYP family. 가족여행의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동시에…”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둘째 딸을 어깨에 태운 채 성경을 필사하고 있다. 옆에는 책을 읽는 첫째 딸의 모습이 포착돼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창밖으로는 푸른 하늘과 도시 전경이 어우러져 여유로운 가족의 시간을 짐작케 한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도 꾸준히 자기 관리와 신앙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진짜 워킹대디의 표본”, “딸바보 그 자체”, “가족과의 시간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최근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났으며, 현지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즐기는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