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실루엣 보인다? 박지현, 난데없는 열애설에 "지인 부부와 여행 간 것"[공식]

강효진 기자 2025. 10. 1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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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현이 SNS 사진으로 깜짝 열애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해명에 나섰다.

박지현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0일 스포티비뉴스에 "지인 부부와 여행을 갔다. 그 과정에서 서로를 찍어준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박지현은 9일 자신의 SNS에 "꽉 채운 연휴"라며 연휴에 여행을 갔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박지현은 이미 사진에 함께 여행을 간 지인의 SNS 계정을 태그한 만큼 열애설과는 관계 없는 오해였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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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현. 제공|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박지현이 SNS 사진으로 깜짝 열애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해명에 나섰다.

박지현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0일 스포티비뉴스에 "지인 부부와 여행을 갔다. 그 과정에서 서로를 찍어준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박지현은 9일 자신의 SNS에 "꽉 채운 연휴"라며 연휴에 여행을 갔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사진을 찍어준 상대방의 실루엣이 한 남성처럼 보여 열애 의혹이 불거진 것. 그러나 박지현은 이미 사진에 함께 여행을 간 지인의 SNS 계정을 태그한 만큼 열애설과는 관계 없는 오해였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지현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에서 상연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 출처ㅣ박지현 인스타그램
▲ 함께 여행간 이들을 태그해 공개한 박지현. 출처ㅣ박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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