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억까', 누가 책임지나.."열애설? PT 선생님 부부, 신발은 '새 것'" 다 오해였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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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현(30)이 지인들과 연휴를 즐겼다가 난데없이 열애 의혹에 휘말리는 해프닝을 겪었다.
하지만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0일 오전 스타뉴스에 "박지현이 연휴 기간에 PT 선생님 부부, 모델 김명진 등 지인 4명과 여행을 갔다. 그 무리 중에 남자는 PT 선생님뿐이었다. 박지현이 지인들 계정을 해시 태그 하며 직접 인증하기도 했다"라고 밝히며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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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9일 박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꽉 채운 연휴"라며 추석 황금 연휴 기간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긴 근황을 알렸다.
공개한 사진엔 박지현이 수영, 게임 등을 하며 여유롭게 연휴를 만끽한 모습이 담겼다.
그런데 해당 게시물이 때아닌 '럽스타그램' 의심을 사며 화제로 떠올랐다. 박지현이 올린 여러 장의 사진 중 창문에 의문의 남성 실루엣이 비췄다는 이유로, 일각에서 이 같은 의혹이 제기된 것.
하지만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0일 오전 스타뉴스에 "박지현이 연휴 기간에 PT 선생님 부부, 모델 김명진 등 지인 4명과 여행을 갔다. 그 무리 중에 남자는 PT 선생님뿐이었다. 박지현이 지인들 계정을 해시 태그 하며 직접 인증하기도 했다"라고 밝히며 황당함을 금치 못했다.
실제로 박지현은 PT 선생님, 김명진, 배우 서은수 등의 SNS 계정을 해시 태그했던 터. 이번 열애 의혹이 황당한 해프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박지현이 호텔 소파 위에서 신발을 신은 사진을 두고 무분별한 악플이 쏟아지기도 했는데, 소속사 측은 "당연히 새 신발이었다"라고 바로잡았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달 12일 OTT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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