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뜬금없는 열애설 일축 “PT 선생님 부부·지인과 놀러간 것”

황혜진 2025. 10. 1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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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현이 뜬금 없는 열애설을 일축했다.

박지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0월 10일 뉴스엔에 열애 의혹에 대해 "PT 선생님 부부, 지인과 함께 놀러 가서 찍은 사진"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지현은 지난 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꽉 채운 연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 가운데 박지현의 사진을 찍어주는 한 남성의 모습이 창문에 비쳐 남자친구가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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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현,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박지현이 뜬금 없는 열애설을 일축했다.

박지현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0월 10일 뉴스엔에 열애 의혹에 대해 "PT 선생님 부부, 지인과 함께 놀러 가서 찍은 사진"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지현은 지난 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꽉 채운 연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을 즐기는 박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지현은 해당 게시물에 여러 계정을 함께 태그하며 지인들과 함께 떠난 여행이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알렸다.

이 가운데 박지현의 사진을 찍어주는 한 남성의 모습이 창문에 비쳐 남자친구가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확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한편 박지현은 9월 12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은중과 상연'에 출연했다. 극 중 상연으로 분한 박지현은 은중 역의 배우 김고은과 더할 나위 없는 시너지를 내며 숱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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