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없는 ‘개훌륭’ 반려견 사관학교로 새출발 “한물가→듣보잡” 살벌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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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이 산뜻한 새출발을 알렸다.
지난 10월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국내 최초 반려견 사관학교의 개교일을 선포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훌륭 사관학교'가 최초 공개됐다.
이어 등장한 이경규는 교장으로 완벽 변신, 영탁과도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개훌륭 사관학교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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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개훌륭'이 산뜻한 새출발을 알렸다.
지난 10월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국내 최초 반려견 사관학교의 개교일을 선포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훌륭 사관학교’가 최초 공개됐다. 기존 포맷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공간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먼저 등장한 영탁은 교무부장 부임을 위한 임용고시를 치렀다. 의문의 ‘개소리’에 당황한 것도 잠시, 반려견 10마리를 키워본 경험자로서 능숙하게 교견 ‘폭스’ 목줄을 채우며 테스트를 통과했다.
이어 등장한 이경규는 교장으로 완벽 변신, 영탁과도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개훌륭 사관학교 시작을 알렸다. 이에 더해 국내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훈련사 이웅종, 권혁필, 양은수, 최민혁이 담임 선생님으로 나섰다. 이들은 시작부터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며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심지어 “듣보잡 아니냐”, “한물간 스타일”이라는 직격탄을 날리며 현장을 긴장감으로 물들였다.
한편 개훌륭 사관학교 첫 번째 입학견이 1마리가 아닌 2마리인 것으로 밝혀지며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냥 본능이 강한 경주 토종개 ‘동경이’ 부부, ‘카파&퓨마’가 그 주인공이었다. 특히 ‘개훌륭’ 222회에 출연하며 역대급 맹수견으로 화제 된 ‘카파’ 재등장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카파는 앞서 한 차례 솔루션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강한 공격성을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유발했다.
여기에 새롭게 등장한 ‘퓨마’는 카파를 능가하는 야생성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극심한 공격성으로 2번의 입질 사고는 물론, 상대 반려견을 사망에 이르게 한 전적이 밝혀지며 현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먼저 ‘카파’ 담임으로는 훈련사 계 전설, 이웅종이 낙점됐다. 과거 보호자의 손가락뼈를 절단시킬 정도로 강한 공격성을 보였던 카파는 여전히 극도의 입질과 충동성을 드러내며 난관을 예고했다. 교육 과정에서 카파가 이웅종에게 돌진하는 아찔한 순간이 연출되기도 했으나, 보호자와 함께 걷는 보행 교육을 통해 카파의 공격적인 습관을 교정하는 데 집중했다. 또한 카파가 다른 대상에 시선을 빼앗기기 전에 차단하는 방식으로 통제 교육을 이끌어 나갔다.
뒤이어 ‘퓨마’ 담임으로는 훈련사 계의 샛별, 최민혁이 나섰다. 최민혁은 “보호자님에게나 예쁜 자식이지 타인에게는 들짐승”이라며 날카로운 진단을 내놓았다. 이후 타견이나 고양이 등 외부 자극에 반응할 때 보호자가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교육하며 문제 해결에 나섰다. 최민혁은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달리 단호한 말투와 터프한 교육 방식을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진행한 졸업시험 결과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베테랑 이웅종이 맡은 카파는 졸업에 실패, 최연소 훈련사 최민혁이 맡은 퓨마는 졸업에 성공한 것. 최민혁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고민견을 졸업시킨 담임에게 수여되는 ‘황금 배지’를 거머쥔 첫 번째 훈련사가 됐다.
이웅종은 졸업에 실패한 카파를 위해 직접 부산으로 내려가 ‘보충 수업’을 진행했다. 교육 후 눈에 띄게 달라진 카파의 모습에 보호자는 “마법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공포의 동경이 부부 ‘카파&퓨마’는 모두 무사히 교육을 마치고 ‘개훌륭 사관학교’ 첫 번째 졸업생이 됐다.
'개훌륭'은 카파와 퓨마 보호자가 ‘개훌륭’에 재교육을 의뢰할 정도로 반려인들에게 희망의 되는 방송이라는 것을 첫 방송부터 인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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