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마이네임 소하, 10일(오늘)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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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마이네임' 멤버 소하(본명 정민하)가 부친상을 당했다.
10일 세이마이네임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이하 '인코드')는 공식 계정을 통해 소하의 부친상 소식을 전했다.
인코드 측은 "세이마이네임 소하의 부친께서 금일 별세하셨다. 현재 소하는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깊은 슬픔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마지막 길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소속사는 "소하를 위해 따듯한 위로의 마음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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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세이마이네임' 멤버 소하(본명 정민하)가 부친상을 당했다.
10일 세이마이네임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이하 '인코드')는 공식 계정을 통해 소하의 부친상 소식을 전했다.
인코드 측은 "세이마이네임 소하의 부친께서 금일 별세하셨다. 현재 소하는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깊은 슬픔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마지막 길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소속사는 "소하를 위해 따듯한 위로의 마음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소하의 안타까운 소식에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세이마이네임은 가수 김재중이 설립한 인코드엔터테인먼트에서 지난해 10월 데뷔한 걸그룹이다. 히토미, 슈이, 메이, 카니, 소하, 도희, 준휘, 승주로 구성된 8인조 걸그룹으로 소하는 그룹 내 메인보컬로 활약 중이다. 최근 소하는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OST를 발매하며 가창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 세이마이네임은 지난 8월 첫 번째 싱글 '일리(iLy)'를 발매하고 활약했다. 미니 2집 '마이 네임 이즈(My Name Is…)' 이후 5개월 만의 컴백. '일리'는 '캔트 테이크 마이 아이즈 오프 유(Can't Take My Eyes Off You)'를 인터폴레이션 한 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세이마이네임만의 색깔을 더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발매 직후 한터차트 피지컬 앨범 일간차트와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데일리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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