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女 열애설' TXT 휴닝카이, 새벽 기습 입장 발표…"왜 피해야 하나" [RE: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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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멤버 휴닝카이가 열애설에 직접 해명에 나섰다.
휴닝카이는 20일 새벽 팬 플랫폼을 통해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왜 피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얘기한다"며 "아는 지인이랑 있었고 그냥 두고 갈 수가 없어서 (집에) 데려다 주고 바로 숙소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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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연주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멤버 휴닝카이가 열애설에 직접 해명에 나섰다.
휴닝카이는 20일 새벽 팬 플랫폼을 통해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왜 피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얘기한다"며 "아는 지인이랑 있었고 그냥 두고 갈 수가 없어서 (집에) 데려다 주고 바로 숙소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앞서 최근 온라인 등지로 휴닝카이가 한 여성과 술집에서 나와 차를 타고 떠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됐다. 영상에 담긴 여성은 취한 상태로 휴닝카이의 부축을 받아 두 사람이 연인 관계일 거란 추측글이 확산했다.
열애설이 제기된 데 대해 휴닝카이는 "멤버들에게 피해 주는 게 너무 싫었고 완전 집돌이라 아예 밖에 나가지도 않았다"며 "오랜만에 지인을 만난 건데 나도 상황이 이렇게 돼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두고 갈 수 없어서 빠르게 데려다줬다"며 "거짓말하기 싫어해서 솔직하게 얘기한다. 모아들(팬덤) 걱정할 일 전혀 없다"고 일축했다.
팬과 더불어 멤버, 회사에 미안함을 전한 휴닝카이는 "신뢰를 주고 싶은 사람인데 그러지 못한 거 같아 미안하다"며 "나보다 멤버, 모아들, 가족들이 먼저라서 나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는데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속상함을 내비쳤다.
지난 2019년 TXT로 데뷔한 휴닝카이는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슈가 러시 라이드', '뷰티풀 스트레인저' 등 다양한 곡을 발표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정규 4집 앨범을 발표했으며 4번째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김연주 기자 yeonjuk@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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