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이해인, 조지아 국제대회 쇼트 프로그램 3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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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피겨스케이팅 이해인이 다시 한번 국제대회 우승을 노린다.
이해인은 소속사 디제이매니지먼트를 통해 "오늘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내일 프리 스케이팅에서 더 완벽한 연기를 펼쳐 역전 우승에 도전하겠다"면서 "올림픽 시즌을 앞두고 매 대회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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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피겨스케이팅 이해인이 다시 한번 국제대회 우승을 노린다.
이해인은 9일(현지시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공인 국제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62.10점을 기록, 3위에 올랐다.
조지아의 아나스타시아 구바노바가 65.76점으로 1위에 올랐고 안나 페체타(이탈리아)가 64.32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해인은 3위를 기록, 아시아 선수 중 최고 성적을 거뒀다.
이해인은 첫 점프인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을 완벽하게 수행해 높은 가산점을 받았고, 후반부까지 흔들림 없는 스케이팅으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선두권 선수들과 격차가 3점에 불과해 11일 열리는 프리 스케이팅 무대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2026년 동계 올림픽을 바라보고 있는 이해인은 이번 시즌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데니스 텐 메모리얼 챌린지' 대회에서는 쇼트 64.78점, 프리 132.06점으로 총점 196.84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해인은 소속사 디제이매니지먼트를 통해 "오늘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내일 프리 스케이팅에서 더 완벽한 연기를 펼쳐 역전 우승에 도전하겠다"면서 "올림픽 시즌을 앞두고 매 대회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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