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4시] 대전시, 빵축제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 운영
대전문화재단, ‘뮤직토크쇼’ 개최...문화 사각지대 해소
지식재산처, 한국 사용자 맞춤형 유럽 지식재산 제도 설명회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전시는 오는 18~19일 열리는 '2025 대전 빵축제' 현장에 대전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부를 통해 대전 발전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0월18일부터 19일까지 소제동 카페거리와 대동천 일원에서 열리는
홍보관은 축제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방법을 알리고, 현장에서 기부를 하는 방문객에게는 답례품을 제공한다. 시는 이를 통해 축제의 즐거움과 기부 참여의 보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홍보관에서는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 안내, 홍보 소책자 배부 등이 이뤄지며 전문 진행자가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기부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 또한 네이버·대전고향사랑 랜딩페이지 등을 활용한 온라인 사전 홍보도 병행한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민·출향민·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형 제도임을 알리면서 지역 특산품과 관광자원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이번 홍보관 운영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육·관광 행사와 연계해 기부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유튜브 콘테스트 2025 대전본색' 개최...숏폼 영상 60여 편 작품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대전의 맛집과 숨은 여행지를 주제로 한 유튜브 숏츠 영상 공모전 '유튜브 콘테스트 2025 대전본색'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숏츠로 떠나는 대전 여행'을 주제로 한 공모전은 지난 8월20일부터 9월1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으며 대전의 로컬 음식 문화와 관광 명소를 다양한 시각으로 담아낸 6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수상작은 전문가 평가와 함께 오는 24일까지 유튜브 채널 '대전본색'을 통한 대중 평가 결과를 합산해 총 9편을 선정한다. 선정작에게는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6점 등 총 13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대중 평가는 좋아요수, 조회수 등 온라인 반응을 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대전본색'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작은 10월 마지막 주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11월에 개최되는 '대전콘텐츠코리아랩 콘스타어워즈'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은학 진흥원장은 "선정된 작품들이 대전을 대표하는 우수 콘텐츠로 활용되어 지역 홍보와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전문화재단, '뮤직토크쇼' 개최...문화 사각지대 해소
대전문화재단은 11~12일 '뮤직토크쇼' 공연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11일 둔산동 타임로 광장에서 열리는 다섯 번째 무대에는 뮤지컬 드라큘라, 레베카 등에서 주연을 맡았던 가수 테이가 출연하고, 대전 출신의 젊은 클래식 연주자들로 구성된 김상균&홍소림 듀오가 함께 무대를 꾸민다.
12일 전민동 엑스포공원에서 열리는 여섯 번째 공연에서는 인기가수 변진섭이 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대전 출신 색소포니스트 전찬솔이 무대에 올라 한층 깊은 감동을 더한다.
공연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대전문화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마지막 공연은 10월31일에 국내 대표 R&D 발라더 정인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 지식재산처, 한국 사용자 맞춤형 유럽 지식재산 제도 설명회
지식재산처는 오는 14~ 15일 서울 서초구 대한변리사회회관에서 유럽 출원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유럽 지식재산 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 사용자를 위한 맞춤형 행사로 유럽특허청(EPO), 통합특허법원(UPC), EUIPO 관계자와 국내외 저명 전문가가 참여한다.
최근 유럽은 한 번의 출원으로 유럽 18개국에 동일한 효력의 특허권을 얻을 수 있는 2023년 단일 특허 제도와 통합특허법원을 본격 시행하고 있다. 또 2024년 유럽연합 디자인법도 20여 년 만에 전면 개정이 이뤄지는 등 제도 변화가 활발하다.
이번 설명회는 이러한 변화를 소개하고 국내 기업과 전문가들이 유럽 지식재산 제도의 최신 동향을 전문가로부터 직접 듣고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다.
설명회는 유럽 지식재산 제도의 변화, 단일특허와 통합특허법원의 최신 동향, 한국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한 출원 전략 및 분쟁 대응 전략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 출원인의 특허출원 사례 분석을 통해 유럽 심사관의 실체심사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심사 기간을 단축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지식재산처는 기대했다.
신상곤 지식재산보호협력국장은 " 우리 기업과 전문가들이 유럽 지식재산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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