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베이비몬스터標 힙합, ‘WE GO UP’으로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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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힙합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첫 번째 트랙으로 수록되며, 베이비몬스터의 강력한 에너지와 거침없는 래핑으로 앨범의 포문을 연다.
이 밖에도 각기 다른 매력의 수록곡들로 베이비몬스터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최근 20개 도시·32회 공연을 진해한 데뷔 첫 월드투어를 통해 약 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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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힙합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이들은 오늘(10일) 오후 1시 미니 2집 ‘WE GO UP’으로 컴백한다. 동명 타이틀곡은 강렬한 힙합 기반 노래다. 첫 번째 트랙으로 수록되며, 베이비몬스터의 강력한 에너지와 거침없는 래핑으로 앨범의 포문을 연다. 도입부부터 강렬한 브라스 사운드로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고, 세상을 뒤흔들 ‘게임체인저’가 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 밖에도 각기 다른 매력의 수록곡들로 베이비몬스터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힌다. 두 번째 트랙 ‘PSYCHO’는 타이틀곡 후보로 경합을 벌였다는 후문. 힙합·댄스·록 등 여러 장르의 요소를 조화롭게 녹였다.
사랑의 감정을 보다 성숙하게 표현한 ‘SUPA DUPA LUV’는 서정적인 멜로디 위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 R&B 힙합곡이다. 마지막으로 청량한 기타 리프와 세련된 비트가 특징인 컨트리 팝 댄스곡 ‘WILD’ 등 총 4개 트랙이 수록된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최근 20개 도시·32회 공연을 진해한 데뷔 첫 월드투어를 통해 약 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들은 또 역대 K팝 걸그룹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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