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체부 장관, 한국-브라질 축구 평가전서 선수단 격려

서재원 2025. 10. 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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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0일 오후 한국과 브라질의 남자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한다.

최휘영 장관은 "이번 평가전이 내년으로 다가온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대비해 우리 대표팀의 전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며 "특히 한글날을 맞아 선수들이 한글로 이름을 새긴 유니폼을 입고 뛰는 오늘 경기는 우리 문화와 스포츠가 함께 하는 것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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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 방문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열린 '한글날, 세종대왕께 꽃 바치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0일 오후 한국과 브라질의 남자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한다.

최휘영 장관은 "이번 평가전이 내년으로 다가온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대비해 우리 대표팀의 전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며 "특히 한글날을 맞아 선수들이 한글로 이름을 새긴 유니폼을 입고 뛰는 오늘 경기는 우리 문화와 스포츠가 함께 하는 것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한국과 브라질의 경기는 오후 8시에 시작한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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